스나이퍼 설기현이 포항을 떠나더니 울산으로 둥지를 틀었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뛰고싶다는 열망으로 포항에서 울산으로 고고씽...
암튼 이로 인해 울산의 공격력이 좀더 나아보인다.
지난해 울산의 해결사 노릇을 했던 오르티고사의 공백으로 최전방 공격수 및 연륜있는 선수부재로 힘겨워했을텐데
설기현의 영입으로 이 모든 걱정을 한방에 해결할수 있을듯하다.
설기현과 김신욱 또는 이진호의 조합 참기대된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 영입한 또한명의 특급선수!!!!
송!종!국!
윙으로도 꽤나 쓸만한 플레이를 펼치는 설기현이 최전방 공격수자리에만 신경쓸수있어서 울산의 골결정력이 조금더 나아지지않을까?? 하는 생각...
개인적으로 이번에 창단된 광주FC 팬이지만
한국 축구의 획을 그은( 이 대목에서 분명 무슨무슨 말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프리미어리그였던 설기현의 플레이는 기대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