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라는 말이 있다
고사성어라고도 하느데 주로 중국에서 유래하여 비유적인 내용을 담은 함축된 글자로 상황, 감정, 사람의 심리 등을 묘사한 말이다.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이나 글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우리 나라에서도 속담이 한자성어로 쓰이는 경우가 있고 또 교수신문에서는 설문조사를 거쳐 매년마다 올해의 한자성어를 발표하기도 한다.
(2011년) `엄이도종'(掩耳盜鐘: 가릴 엄, 귀 이, 훔칠 도, 쇠북 종)이란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 싫어서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의미이다
(2010년)`장두노미'(藏頭露尾: 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낼 노, 꼬리 미)이란 "쫓기던 타조가 머리를 덤불 속에 처박고서 꼬리는 미처 숨기지 못한 채 쩔쩔매는 모습"에서 생겨난 말이다. 진실을 숨겨두려 했지만 그 실마리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을 의미한다.
우리가 자주보는 TV프로그램(1박2일)을 봐도 경기게임안에 사자성어를 맞추는 그런 게임을 우리는 종종 볼수있다.
이렇듯 사자성어는 우리의 언어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또 그만큼 깊이 관여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자성어를 알고싶어하고 정확한 시기에 사용하고자 한다.
지금 그걸 가능하게 할 책한권을 소개한다.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겉표지의 문구가 나를 설레게 만드는것 같다
당신의 의도를 한마디로 끝내라!
이 얼마나 멋스러운 말인가~ 어떤 상황이나 느낌을 설명하기위해 중언부언 하는것보다 한마디 말로 끝내버리는 촌철살인 이 멋진상황! 이젠 모두가 아니 특히 당신이 가능하다면???
우리만 이런게 아닌가보다 유명인들도 좋아하는 사자성어들
이제 사자소통 네글자로 끝내라를 통해 우리의 삶을 한번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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