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가다 증후군(Brugada syndrome)이란
일종의 심장 부정맥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돌연사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1992년 처음 학게에 보고 되었고
특히 동남아시아의 젊은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태국에서 특히 많습니다. 태국의 젊은 남자 중 갑자기
수면중 사망하는 환자들이 많아서 조사해본 결과
브루가다 증후군이 많았다고 하네요
주로 유전적인 원인이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주로 휴식 혹은 수면 중에 나타나는 실신이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하는데
수면중에 나타나는 호흡이상이나 경련 등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나트륨 전류가 줄어들어 심외막의 심한 활동전압 단축현상이 일어나고
이로 인하여 심외막 사이에 혹은 심외막과 심장 중간층사이에 활동전압기간이
극도로 불균질하게 되고 이는 회귀에 의한 심실부정맥을 일으키는 기질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수면중에 갑작스런 심장 부정맥이 발생할수 있는 질환이며
만약 가족중에 갑자기 돌아가신 분이 있다거나,
본인의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다거나,
갑자기 (어지러움증이 있었던 경우에는 한번 의심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아직 약물로서의 치료방법은 없다고 하며
수술로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