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엄청 기대하고 본 무대였음..
국악과의 만남이라.. 엄청난 퓨전곡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기대가 너무 컸던것일까?
2%부족한 무대였다고 본다.
그래도 위안? 다행인건
흔히 국악버전이라고 하면 리드악기정도만 태평소로 하고 국악입네 하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이번엔 리듬파트에도 국악기가 좀 들어갔다는점...
이번에 국악버전도 한번 선뵈었으니
혹시나 티아라 특집방송이나 콘서트때
국악그룹 is나 소리아 등 퓨전국악그룹들과 제대로된 퓨전국악을 선보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뭔 국악버전이냐 하는 사람들도 있겠고
사장이 그런걸 시키겠냐 하는 의견도 있을테지만
첫방을 라디오스타로 결정한 사장님이라면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닐듯...